Cheong Wa Dae

서로 돕는 친구,
마음을 나누는 경제 동반자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을 통해 세일즈 정상 외교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우리 정부가 베트남을 매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여기고 있으며 동시에 신흥 경제권으로 급부상중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과 중요도에 대한 반영이다.

이번 방문에서 양 정상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한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한-베트남 관계의 미래지향적 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고 향후 20년간의 새로운 공동 지향점을 설정하였다.

이외에도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소프트외교’ 스타일이 베트남 방문 일정 곳곳에서 발휘되었는데 이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전례 없는 파격 예우로 답했으며, 베트남 언론과 국민들도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