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박근혜 대통령
미국 공식 방문
한·미 재계회의 총회 특별연설
한·미 재계회의 총회 특별연설 · 2015년 10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전경련과 美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27차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기업간 그동안의 협력관계의 발전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의 무역·투자 확대와 창조경제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한·미 재계회의>는 전경련과 美 상공회의소 등 양국을 대표하는 두 단체가 모여 만든 회의체로 지난 1988년 창립총회 이후 양국 재계간 유대강화와 통상 협력관계 증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 날 특별연설을 통해 “한·미 동맹이 60년을 지난 지금 다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길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을 통해 미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가자고 하면서 세 가지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1. 자유무역 파트너십 강화
2. 투자활성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조성
3. 창조경제 파트너십 제안
”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어려운 때 우리는 가장 많이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미 양국 모두가 지금의 세계경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미 재계회의 총회 특별연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