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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박근혜 대통령
미국 공식 방문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쉽 포럼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쉽 포럼 · 2015년 10월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최대 규모의 방미 경제사절단과의 첫 일정으로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경제인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은 ‘Making in America’와 ‘제조업 혁신 3.0’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제조업에서 신성장 동력과 경제혁신의 모멘텀을 찾고 있다.”며 스마트 혁신과 한·미 공조로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하며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1. 제조혁신의 근간인 R&D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협력 강화

2. 제조혁신 확산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3. 우주,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등 첨단산업의 협력 강화

한편 이 날 오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인간 ‘1:1 상담회’가 개최됐는데, 우리기업 104개사와 미국측 바이어 약 190개사가 참석하여 IT·정보보안, 보건의료·바이오, 방산조달,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39건 2.5억불(약 2,877억원)의 실질적 성과가 창출됐다.

”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반자인 양국이 우수한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조업 혁신을 서로 연계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제조업 新르네상스’의 문도 함께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미 첨단 파트너십 포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