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국 정상회담
포괄적·창조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다
박 대통령은 여성의 한계를 극복해왔다.’
- 영국, Telegraph
‘결실을 맺고 있는 한영 기업 협력’
- 영국, The Times
‘한국-영국, 교역 확대 합의’
- 프랑스, AFP
박근혜 대통령, 영국에서 연설…“한국-영국은 중요한 동반자”
-중국 환구망

한국-영국 두 나라는 투자,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글로벌 이슈까지 같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상회담 후 환담 中>
정상회담
6일, 박근혜 대통령과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영국 양국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추진하고 있는 훌륭한 동반성장의 파트너임을 서로 확인하고, 양국이 양자, 지역차원을 넘어 글로벌 이슈로 협력을 넓혀나가는 포괄적·창조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을 다방면에서 확대·강화하기 위한 비전과 의지를 담은 ‘한국-영국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한국-영국 공동성명’ 주요 내용
- 양자관계 강화(포괄적·창조 파트너십 확인, 외교부간 전략대화의 장관급 격상)
- 경제분야 협력(문화산업·과학기술 등 창조경제 협력, 양자 무역 · 투자 목표 설정, 금융 협력)
- 북한 비핵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및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지
- 글로벌 이슈 협력(기후변화, 인권, 국제경제, 사이버안보, 개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