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순방 자료 찾기

뒤로가기

한국 · 스위스 정상회담

대통령 최초의 국빈방문,
새로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다
공동 기자회견•2014년 1월 20일

이번 스위스 국빈방문은 한국 정상 최초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과 스위스는 경제협력을, 그리고 사회적 협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사회 보장협정에 서명한 것과 같이 경제협력 이외에도 다자무대에서, 국제무대에서 굉장히 많은 협력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

한국-스위스 양국은 부존자원은 부족하지만 우수한 인적자원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부단히 혁신과 개혁을 추구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특히 스위스는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과 국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우리 창조경제의 든든한 파트너로 양국간 협력 확대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할 때 양국 간 실질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상회담

스위스 국빈방문 성과


  • 우리 중소기업의 對스위스기업 부품공급 계약(총 5건, 약 1.7억불)
    • 발전플랜트 밸브, 시멘트플랜트 설비부품, 시계 부품, 풍력터빈 모터 개발 및 공급
  • 상호 진출기업·근로자의 연금보험료·고용보험료 면제 (한국-스위스 사회보장협정 체결)
  • 마이스터고 학생 등의 스위스 현장실습 및 기업취업 지원, 직업·고등교육 등 교육 및 연구 분야 상호 협력 토대 마련
  • 과학기술 협력 증진
    • 기술사업화 및 벤처 창업 협력 MOU, 공동연구·기술사업화 협력 MOU, 상호보완적 산업 기술협력 MOU
  •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금융지원
    • 무역보험공사·수출보험공사 간 재보험협력 MOU 체결
  •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 에너지효율 분야 협력 MOU, 스마트그리드 분야 협력 MOU
  • 관광 및 의약협력
    • 관광협력 MOU, 치료용 제품 규제협력 MOU
  • 한국·스위스 외교부간 정책협의회(수석대표:차관보) 정례화 MOU 체결

스위스 대통령과의 상견례•2014년 1월 20일
정상회담•2014년 1월 20일
정상회담•2014년 1월 20일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경제적 파트너 - 스위스 외교부
관계 전환점, 한-스위스 새로운 시대를 앞두다 - Le Temps
혁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한국과 스위스 -Tribune de Geneve
스위스 국빈방문은 수교 5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정상이 국빈방문해 ‘역사적’ - 20minutes
박근혜 대통령은 또 다른 ‘철의 여인’ - Le Temps

국빈만찬•2014년 1월 20일
국빈만찬•2014년 1월 20일
협정 서명식•2014년 1월 20일
공동 기자회견•2014년 1월 20일

친한인사 대표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스위스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스위스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과의 우호 친선관계의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장-자크 요스 스위스-한국 협회 회장>, <크리스티안 바서팔렌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장> 등 친한 인사 6명을 접견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날 참석자 가운데는 중립국감독위원회 근무를 계기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인사들도 있었다. 박 대통령은 이들이 한반도의 안정 유지에 기여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스위스 정부와 국민들에게 사의를 표했으며 또한,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가까워짐을 반가워하며, DMZ 세계평화 공원에 대한 박 대통령의 구상에 대한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친한인사 대표 접견•2014년 1월 19일

한국과 특별한 관계, 특별한 인연을 갖고 계신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로 나가는 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