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 국제금융시장의 위기대응체제 강화
- 선진국 출구전략 관련 공조
- 지역 금융안전망(RFAs) 역할 강화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공조 지속
- 중기 재정건전성 강화
- 일자리 창출
- 기후변화 대응
- 동반 번영 촉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 개도국에 대한 개발지원
- ‘G20 보호주의 동결’ 서약 2016년까지 연장 합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시스템을 토대로 한 창조경제 구현 등과 같은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의식에 대해 G20 차원에서 좀 더 다각적으로 검토하면서 협력방안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G20 정상회의 2차 세션 선도발언 中







박 대통령 ‘찬란한 성공’… 커리어, 성공, 권력의 정점이라는 세 가지 개념의 정상에 올랐다. • 러시아 TV 24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으로서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 과시 • 中 차이나데일리
중간자적 입장에서 G20 국가의 입장을 조율할 수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 역할을 하게 될 것 • 中 CRI
한국 대통령, ‘창조경제’ 필요성 강조 • 러시아 이타르타스
유럽외교 첫 발… 한국 첫 여성 대통령의 면모 발휘 기대 • 中 환구일보
유럽 정상 외교의 단단한 초석이 세워지다.
한·이탈리아 양자회담
취임 후 유럽 국가와 처음 갖는 정상 회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보다 긴밀한 우호협력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레타 총리는 한-이탈리아 양자 관계뿐 아니라 국제 정치에 대한 의견 교환을 희망 한다며 양국 관계의 심화를 위해 박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을 초청했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와 통상 분야 협력’과 ‘북한 문제’등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 눴으며, 앞으로 두 나라가 창조경제를 포함한 경제 통상 뿐만 아니라 문화, 음악, 예술, 교역, 환경 등에서도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협력을 이루는데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창조경제 분야 협력 및 밀라노 엑스포 참가를 통한 경제협력 강화
- 섬유·직물 산업, 디자인·패션 등 창조경제 및 중소기업 협력
-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탈리아의 지지 공고화
- 대북정책 공조의지 재확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현 및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지 확보
- 2014년 ASEM 정상회의 및 2015년 밀라노 박람회 등 협의
- 내년 수교 130주년 의의 제고 및 국제금융시장의 위기대응체제 강화
- 선진국 출구전략 관련 공조
- 지역금융안전망(RFAs) 역할 강화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공조 지속
- 중기 재정건전성 강화,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
- 동반 번영 촉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 개도국에 대한 개발지원
- G20 보호주의 동결’ 서약 2016년까지 연장 합의
우정을 나누다 평화를 약속하다.
한·독일 정상회담
13년전 독일에서의 첫 만남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면서 각별한 인연을 유지 해 온 박근혜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이번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국 정상’으로서의 첫 만남을 가졌다. 9월 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의 초청에 따라 숙소로 방문하였고, 메르켈 총리는 현관 앞까지 나와 박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하는 등 파격적인 대우로 양국의 유대관계를 증명했다.
두 정상은 남북관계, 역사인식, 중소기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메르켈 총리는 박 대통령의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하고 앞으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양국 정상간 각별한 친분 및 유대관계 심화
- 금년 수교 130주년 및 광부 파독 50주년 의의 제고
- 중소기업 분야 등 실질협력 확대 의지 확인
- 중소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및 청소년·기술전문인력 교류 확대
- 양국 정부·업계 간 구체협력 모색의 토대 마련
- 한반도 문제 및 통일 관련 독일의 협조와 이해 증진
-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현에 대한 건설적 기여 확보
-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지지 확보

유라시아 협력 확대를 위한 소중한 첫만남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향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10여만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앞 으로 두 나라의 협력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며, 양국간 진행 중인 경협프로젝트 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한시적 근로 협정 조속 발효 등을 제안했다.
나제르바예프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현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간 긴밀한 신뢰구축 및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정상차원의 의지 확인을 통 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의 추동력을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발전에 대한 정상차원의 의지 확인
- 대규모 경협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협력 의지 확인
-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잠빌해상광구 등 3대 경협 프로젝트 추진
- 우리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기반 확대
-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준비, 중소기업 육성, 기술협력 등 분야 참여 확대
한국과 러시아, 믿음으로 함께미래를 꿈꾸다
한·러시아 정상회담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열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꿔 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문제를 논의했다. 이 밖에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러시아의 동북아 개발프로젝트와 관련 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상황과 북한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양국 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전달하고, 우선순위를 나눠 사안별로 구체적인 진전을 통해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이자고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 또한 러시아 극동개발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역할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당초 예상된 시간을 넘겨 40분간 회담을 이어갔다

- 양국 정상간 첫 회동, 정상차원의 친분과 협력관계 구축
- ‘신뢰외교’를 기반으로 한 러시아와 새로운 협력 관계 구축의지 표명
-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설명
- 유라시아 철도사업 포함 ‘3각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
- 유라시아 협력 강화의지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