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순방 자료 찾기

뒤로가기

한국·프랑스 경제 협력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다

경제분야 협력 방향 및 성과


  • 프랑스의 기초과학, 첨단기술, 문화예술을 토대로 한 창조산업과 금융을 한국의 강점인 IT 등 응용기술력과 결합하여 시너지 창출
  • 양국 경제인간 교류협력, 관련기관간 협력체계 강화 등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미래형 파트너십’ 구축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기조연설•2013년 11월 4일

프랑스의 대문호 아나톨 프랑스는 ‘위대한 것을 성취하려면 행동뿐 아니라 꿈을 꿔야 하며, 계획할 뿐 아니라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유라시아 대륙의 양 끝에 위치한 양국이 함께 손잡고 열어갈 공동번영의 미래를 ‘꿈꾸고’그 꿈이 공동의 노력을 통해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믿음’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꿈’과 ‘믿음’을 바탕으로 양국간 창조경제 협력의 실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함께 실천하며 동반자의 길을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기조연설 中>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가 공동 주최한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문화, 기술과 산업이 만나는 창조적 융합이 양국의 창조경제 구현을 이루고 미래의 경제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신산업과 문화산업, 중소・벤처기업 등 세 분야에서 양국 경제인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기조연설•2013년 11월 4일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2013년 11월 4일

르노 전기차 체험관 방문

4일,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노의 전기차 체험관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펠러랭 디지털경제장관,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 등을 만나 미래 전기차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한 르노의 소형전기차 ‘Twizy’를 시승했다.

LG화학은 중대형 자동차 배터리분야 세계 1위 업체로 르노의 ‘Twizy’, ‘Zoe’, ‘Fluence’ 등 3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양국기업 상호간 협력 및 제3국 공동진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르노 소형전기차 ‘Twizy’ 관람•2013년 11월 4일
LG화학, 전기차 용 배터리 견본품 관람•2013년 11월 4일
LG화학, 전기차 용 배터리 견본품 관람•2013년 1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