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기
비즈니스 심포지엄

우정의 기반 위에 쌓을 양국의 밝은 미래 한국-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
박근혜 대통령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양국의 기업인들을 환영하고, 캐나다와 쌓아 온 그동안의 우정이 무엇보다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양국의 활발한 교류에 기쁨과 기대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창조경제의 시대를 맞아 양 국민의 창의력이 결합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가 풍성하게 만들어져 세계 시장을 주도하게 되기를 기원했다. 또 한-캐나다 간 교역 다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2003년 중단되었던 민간경제협력위원회의 활동 재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캐나다 간 FTA와 다양한 MOU 등이 캐나다 기업인들이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좋은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캐나다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그동안 쌓아 온 우정의 기반 위에 FTA를 더해서 양국 관계가 더욱 힘차게 전진하기를 기대하며, 창조경제 협력과 교역 다변화,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