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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멕시코 공식방문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 20160404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 20160404

“오늘 여러분이 공연에서 보셨듯이 양국이 협력해 아주 멋진 하모니를 이뤄내는 것을 보며 ‘우리 두 나라가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함께 만들어 세계무대에 선보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문화를 통해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 20160404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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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류학박물관> 방문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극장>을 찾아 태권도, K팝, 실람 등 양국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한류 확산을 지원했다. 멕시코는 지난 2011년 세계유일의 태권도 프로리그 <TK-5>를 창설하는 등 태권도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며, 한류 팬이 14만 여명에 달할 정도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국가이다.

박 대통령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양국의 문화공연을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 한국문화를 공유하고, 사랑해주는 멕시코 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공연에 참석한 멕시코 국민들은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K팝을 너무 좋아해서 전통음악,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다.”라고 말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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