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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멕시코 공식방문

한·멕시코 정상회담

“저는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우리 양국이 오랜 기간 동안 소중히 간직해 온 우정과 신뢰를 더욱 굳게 다지고, 실질 협력 증진과 동반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값진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에 한국과 멕시코가 진정한 동반자이자 친구로서 공동번영의 길을 함께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공동기자회견 中>


한·멕시코 정상회담 공식환영식


공식환영식 • 20160404 공식환영식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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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정상회담 단독회담


단독회담 • 20160404 단독회담 • 20160404


박근혜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 마지막 날 엔리께 뻬냐 니에또(Enrique Peña Nieto) 멕시코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문제 등 지역 정세, 교역·투자 및 에너지·교통·인프라 등 실질협력 증진, 중견국 외교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제고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멕시코 방문은 양국 신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정상 방문으로, 멕시코는 2005년 9월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우리나라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전통적 우방국이며, 북미와 남미 대륙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기도 하다.

양 정상은 신산업 분야 협력을 통한 실질협력 증진 방안 외에도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협의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리 대북 결의가 충실히 이행되어 북한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멕시코 정부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뻬냐 니에토 대통령은 “멕시코가 중남미 비핵지대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를 위해 한국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멕시코 정상회담 확대회담


확대회담 • 20160404 확대회담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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