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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멕시코 공식방문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 • 20160331 한·미·일 정상회담 • 20160331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다


2014년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에 이어 워싱턴에서 다시 만난 한·미·일 3국 정상들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의 주최로 개최된 정상회의에서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 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테러협력, 보건 등 범세계 문제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2년 만에 개최된 정상회의를 통해 3국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3국간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미·일 정상회담 • 20160331 한·미·일 정상회담 • 20160331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시행함으로써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 활동을 억제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3자 안보협력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 20160331 한·미·일 정상회담 • 20160331

“한·미·일 3국은 각국의 독자 대북 제재 조치 시행을 서로 긴밀하게 조율해 나가면서, 국제사회가 실효적으로 대북압박을 강화하도록 국제사회와의 연대도 더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금 3국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한·미·일 협력을 안보 분야에서 추구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