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멕시코 공식방문
한·미 정상회담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대북 제재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다
<2016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금번 순방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양국 정상은 안보리 대북 결의의 충실한 이행과 대북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북한위협에 대한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변화 유도를 위한 양국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한·미 정상회담은 작년 10월 박 대통령의 방미 이후 6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양국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양 정상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