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4개국 순방
중남미 4개국 순방 주요성과
1:1 비즈니스 상담회 성과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계기에 개최된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우리 기업 76개사(콜 44, 페 48, 칠 47, 브 50, 중복제외)가 참석해 현지 바이어 498개사와 총 745건의 상담을 펼쳐 총 6억 4600만 달러(한화 7천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우리측 참가기업은 90%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정상방문을 지렛대로 중견·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본격 진출의 디딤돌이 됐다고 평가된다.
“소형공기청정기 업체로 대통령 행사에 참가하면서, 중소기업이 만나기 어려웠던 칠레 FASA, 브라질 Polishop 등 대형 유통 업체에게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만족합니다.“ < ‘에어비타’의 삼담회 참가 소감 >
“중남미 시장은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 전화나 이메일로만 접촉해왔는데 공식 경제사절단을 통해 직접 대면하고 상담하여 사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개국 모두 신규 고객을 만나고, 중남미 전체의 시장성을 검토하는 계기가 되어 중남미 진출을 위한 좋은 첫걸음이었습니다.” < ‘한글과 컴퓨터’의 삼담회 참가 소감 >

주요 성과
상담회 참가 기업당 평균 4건의 상담 진행
[ 단위: 개/건/백만 달러 ]
국가 | 우리기업(중소) | 상대기업 | 상대건수 | 실질성과 | |
---|---|---|---|---|---|
건수 | 금액 | ||||
콜롬비아 | 44(41) | 106 | 152 | 20 | 100.36 |
페루 | 48(47) | 152 | 241 | 17 | 141.46 |
칠레 | 47(46) | 115 | 165 | 19 | 222.50 |
브라질 | 50(50) | 124 | 185 | 16 | 181.93 |
실질 성과 72건을 분야별로 구분하면 수출(47건), 프로젝트(15건), 수입(8건), 투자 및 라이센싱(2건)
합계 총 72건 6.5억불
1. 무역
[수출] 47건 54백만불
작업용특수원단, DB S/W, 다이아몬드 공구, 웹오피스, 혈당측정기 등
[수입] 8건 4백만불
원두 커피, 말린 과일, 전통주 등
2. 프로젝트 [15건 509백만불]
태양광, ITS 시스템, 지능형 순찰자, 전기차 충전기
3. 투자 및 라이센싱 [2건 80백만불]
의류공동생산, 제약-PDP 기술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