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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KCON 2016 프랑스

KCON  컨벤션 • 20160602 KCON 컨벤션 • 20160602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일정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KCON 2016 France>에 참석해 한식, 뷰티, 중소기업 부스 등으로 구성된 컨벤션과 K-pop 공연을 관람했다.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유럽 최초로 개최된 KCON은 컨벤션과 K-pop공연이 결합된 복합행사로, 이 날 행사 입장권은 판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낳았다.

KCON  컨벤션 • 20160602 KCON 컨벤션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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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공연 관람에 앞서 한국과 관련된 각종 전시, 체험, 홍보 및 이벤트 등이 개최된 컨벤션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한식체험존을 방문해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낸 한식 브랜드와 한식 디저트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는 “프랑스에 와보면 문화공연 못지않게 음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한 뒤 한식 디저트로 붕어빵을 소개했다. 시식 후 박 대통령은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존과 교육존, 중소기업존을 차례로 방문한 박 대통령은 전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KCON 같은 홍보채널 확보가 중요하다. 이와 같은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함으로써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시체험전은 1km에 이르는 대기 줄을 만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K-pop 등 한류와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새로운 한류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아레나홀로 자리를 옮긴 박근혜 대통령은 1만 2,500여 명의 한류팬들과 함께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 아일랜드, IOI 등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파리 현지 관객들은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열렬한 박수로 환영했는데, 방탄소년단의 K-pop 버전 아리랑 연곡이 흘러나오자 감명을 받은 듯 연신 환호성을 보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한류 현장 방문은 프랑스 내 한류를 확산시키고, 한국기업의 유럽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CON  K-pop 공연 • 20160602 KCON K-pop 공연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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