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 헌화



박근혜 대통령은 한·프랑스 정상회담 일정에 앞서 개선문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꽃’ 앞에 헌화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과 넋을 기렸다.
이어 6·25 참전용사 기념동판으로 이동해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만난 박 대통령은 올해는 양국 수교 13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임을 강조하고, 양국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우호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국제 평화 달성에 노력하자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