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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프랑스 국빈방문


한국과 프랑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엘리제궁 도착 영접 • 20160603 엘리제궁 도착 영접 • 20160603

박근혜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방문에 이어 프랑스를 국빈 방문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프랑스와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켰다.

3박 4일의 국빈 방문 일정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뿐 아니라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정상회담을 통해 박 대통령은 교역·투자 확대 3건, 신산업 기술협력 9건, 창조경제·창업협력 8건, 문화·교육협력 7건 등을 포함해 총 27건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신산업, 창조경제 협력 확대를 통해 우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교역·투자 애로지원을 위한 정부간 협의채널 활성화 등 교역·투자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또, 양국 창업기업간 교류 확대를 통해 우리 창업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스타트업(`14년 14만개 창업)이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와 창업협력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 방문기간 중 불어권 국제 기구(OIF) 옵서버 가입 및 선진 채권국 협의체인 파리클럽 가입도 선언했는데, 이를 통해 불어권 국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한편 선진 채권국으로 우리나라의 역할 확대를 도모했다.

양국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프랑스 국빈 방문은 ‘지구촌 행복’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나라의 국익을 증대시키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양국 협력 방안을 확대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서로의 비전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