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박근혜 대통령
동방경제포럼·G20·ASEAN
관련 정상회의
한·호주 정상 조우
EAS 정상회의 직후 말콤 턴불 호주 총리를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약식 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 등 안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턴불 총리는 “한국의 입장을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 북한의 핵위협 등에 대해 강력히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함으로써 북핵·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와 인식을 같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G20, ASEAN 관련 다자회의 참석 중 주요국 정상들과의 회담 때마다 북한문제의 시급성을 상기시키고, 관련 논의를 이어감으로써 국제사회와 대북 공조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