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한-우즈베키스탄 경제 협력
20억 달러 규모 최대 교역국 안정적 파트너십 도모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20억 달러). 현재 수르길 가스전,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간 성숙화된 협력 토대에 기초해 우리 기업들의 추가적인 대형 프로젝트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섬유·신재생에너지(태양광)·전자정부 등 다방면으로 경제협력을 확대 심화함으로써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 수주 지원 및 경제협력 다변화
❶ 기존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 확보
-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플랜트 39억 달러
-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12.8억 달러
- 카르쉬 가스액화 프로젝트 31억 달러
❷ 신규 프로젝트 수주 지원 및 경제협력 범위 다변화
- 칸딤 가스전 개발 및 가스처리공장 40억 달러
- 사마르칸트 태양광발전소 3억 달러
- 전자정부 3억 달러
- 경제협력 범위 다변화 : 섬유, 농업, 환경, 물류 등 신규분야의 협력관계 구축
❸ 상생의 경제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협정 및 MOU 체결
- 공동성명, ODA 기본협정, EDCF 기본약정, 수은 - NBU간 차관협정, 투자협력 기본체계 MOU 19건 : 6천만 달러⇒ 1억 달러 규모 차관협력 확대
- 섬유, 태양광 외 비즈니스 관련 기업 간 MOU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박근혜 대통령은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간 상생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근혜 대통령 제안 내용
- ① 섬유산업, 전자정부 등 유망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발전 잠재력을 한국의 산업 발전 경험 및 기술과 유기적으로 결합
- ② 에너지와 플랜트 건설·운영, 신재생에너지 분야도 상생 경제협력 분야로 지속발전 추진
- ③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경제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


상호보완적 경제구조 활용한 지속 교역 확대 약속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 최대 교역 상대국이 됐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앞으로도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적극 활용해서 교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공동 기자회견 中>
“박근혜 대통령의 1차 우즈베키스탄 방문이 한국 협력 관계사에서 발자취를 남길 것이며 다각적이고 우호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과 심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공동 기자회견 中>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물류 교류 확대
- 물류·인프라 협력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 국가이므로 물류 협력 확대를 통해 유라시아 국가 간 물류네트워크 연계성 강화 추진
- 우즈벡이 추진 중인 교통통신 인프라 5개년 개발 프로그램에 따른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
※ 우즈벡 CAREC 도로공사, A380 고속도로 개보수 공사에 참여 중
-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MOU를 추진하여 관련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 진출에 호의적인 여건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