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ASEAN 계기 양자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APEC, ASEAN+3 등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중국, 캐나다 등 8개 나라의 정상들과 별도의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정무, 경제·통상, 인적교류 등 공동사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6월 국빈방문 이후 후속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핵무기보유를 용인하지 않겠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캐나다 하퍼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서는 그 동안 지체되어 오던 양국의 FTA 협상 촉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 밖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멕시코, 페루와의 회담을 통해 중남미 세일즈 외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발리에서 시작된 양자회담은 브루나이에서도 이어졌다.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 그리고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을 차례로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경제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역내권 국가 정상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6월 국빈방문 이후 후속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핵무기보유를 용인하지 않겠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캐나다 하퍼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서는 그 동안 지체되어 오던 양국의 FTA 협상 촉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 밖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멕시코, 페루와의 회담을 통해 중남미 세일즈 외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발리에서 시작된 양자회담은 브루나이에서도 이어졌다.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 그리고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을 차례로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경제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역내권 국가 정상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