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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기념촬영•2013년 10월 7일

경제가 어려워지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려는 유혹을 받게 되지만, 우리가 과거 역사로부터 얻은 귀중한 교훈은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 경제회복은 더 늦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작은 보호무역 조치가 다른 나라의 보복조치를 촉발하고 여러 가지 상승효과를 거쳐 더 큰 보호무역주의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보호무역 조치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경계해야 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 해야 합니다. <APEC 정상회의 세션1 선도발언 中>

APEC 정상회의
복원력 있는 아·태지역, 세계 성장의 엔진

  • 경제 성장의 핵심 기반인 무역자유화 촉진 주도
    ‘다자무역체제 강화를 위한 APEC의 역할’ 세션의 선도발언
    APEC의 ‘보호무역조치 동결 약속’ 2016년까지 연장 제안
  • 아태지역 다자 정상회의에서 세일즈/동반성장 외교 전개
    CEO Summit 참석 및 해외 투자유치 확대 노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참석
    IT 제품과 환경상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제반 여건 조성
  • 중견국 리더로서 선진-개도국 간 입장을 고려한 가교 역할
  • ‘창조경제’ 정책의 확산과 공유
    ‘창조경제타운’ 소개
  • APEC 지역통합 논의 방향 제시
  • 다자외교 무대에서의 주요국과의 양자 정상외교
    중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APEC 정상회의 세션2•2013년 10월 8일
APEC 정상회의 세션1•2013년 10월 7일
APEC 정상회의 세션2•2013년 10월 8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1989년 설립된 협력체로 아태지역 공동체의 점진적 실현을 추구하는 정책 공조의 장으로 자리매김
회원국(21개국)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브루나이, 베트남,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무역투자 자유화 및 보건, 인프라, 식량안보 등을 의제로 매년 정상회의 및 각급회의 개최

CEO Summit Session 6 기조연설
혁신과 창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을 제시하다

  • 창조경제 등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아태지역 지도자들의 공감대 형성
  • ‘기업하기 좋은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 및 해외투자 유치 확대
  • APEC 역내에 진출한 우리 기업 활동 활성화 지원
CEO Summit Session 6•2013년 10월 6일

저는 창조경제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가 상호 개방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의 패러다임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한국은 창조경제를 향한 노력을 계속해 가면서 우리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갈 것이고, 특히 개도국들의 창조경제 역량 제고를 적극 지원해서 세계경제가 ‘복원력과 성장’을 향해나아가는데기여할 것입니다. <CEO Summit Session 6 기조연설 中>

CEO Summit Session 6•2013년 10월 6일

언론의 평가

  • 창조경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성장 가능 (인도네시아, The Jakarta Post)
  • 전자공학 전공한 박 대통령 APEC에서도 ‘주특기 분야(창조경제)’로 존재감 드러내 (일본, 교도통신)